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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상도 해파랑길

by 독거할매 2021. 2. 26.

10개 구간, 50개 코스, 770km

해파랑길은 도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 울산, 경북, 강원 등 4개의 시, 도 동해안 길을 하나의 탐방로로 연결한 초광역 걷기 길이다.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며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을 잇는 10개 구간 50개 코스, 770km의 노선을 잇는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다. 코스 대부분이 해안으로 이어지다 보니 여름철에도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해 질 녘에 걸을 수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언제나 걷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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