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염소금길1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개 코스, 48.54km 고인돌과 습지, 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질마재 따라 100리 길은 옛사람들이 걸었던 산과 강, 바닷길을 따라 이어진 문화생태 탐방로다. 고인돌 박물관을 시작으로 습지와 야생화가 아름다운 '고인돌 길', '인천강과 풍천장어, 복분자의 미각을 따라가는 '인천 강변길', 미당 서정주 시집의 무대인 '질마재'에 이어 '보은염 소금길' 등 4코스 총 100리에 이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인돌은 오가는 사람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고인돌은 작은 것부터 집 채 만한 것까지 크기와 모양도 다양하다. 구불구불 인천강을 따라 펼쳐지는 할매바위, 병바위 등의 바위들은 질마재 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볼거리다. 2021. 2. 27. 이전 1 다음